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부산 금정구 '구서동 쌍용 예가'(조감도)와 동래구 '사직2차 쌍용예가'는 파격적인 분양 이벤트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아파트를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해외여행 상품권을 준다. 국민주택 규모(전용 면적 85㎡) 이하 주택을 계약하는 사람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나머지 중 · 대형 평형 계약자에게는 800만원어치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준다.

'구서동 쌍용 예가'는 △113㎡(34평)형 238채 △163㎡(49평)형 69채 △164㎡(49평)형 419채 △193㎡(58평)형 322채 △194㎡(58평)형 47채 등 총 1095채로 이뤄진 대단지다. 입주는 내년 10월이다. 분양가는 3.3㎡당 830만~1090만원 선.계약금 5%에 중도금이 무이자로 제공된다. 발코니 트기와 새시가 무료로 서비스된다.

이 단지는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동역에서 300m 거리에 있다. 인접한 구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직2차 쌍용 예가'는 총 625채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30채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은 △107.99㎡(32A평) △107.26㎡(32B평) △151.24㎡(45평) △198.32㎡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790만~1000만원대다. 계약금 5%에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사직동 일대는 쾌적한 환경과 뛰어난 교육여건,편리한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부산의 전통적 주거선호지역이다. 입주는 내년 11월이다. 080-037-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