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지구 전체가 공공관리자 제도가 적용돼 개발된다. 당초 서울시는 지구 내 1개 구역(한남3구역)만 시 예산을 100% 지원해 공공관리자 제도를 시범 적용할 방침이었으나 용산구의 요청으로 나머지 4개 구역도 시와 구가 절반씩 비용을 분담해 공공관리자 제도를 전면 시행키로 했다.

▶본지 8월4일자 A20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