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TV,한경닷컴,한경매거진 등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은 6월부터 7월 초까지 전국 부동산중개업자들로부터 지원서를 접수해 7차로 한경 베스트공인중개사 306명(아래 명단)을 추가로 선정했다.

한경 베스트공인중개사는 인터넷 및 팩스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 뒤,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자격은 현재 중개사무실을 개설하고 활동 중인 공인중개사가 대상이다. 한경미디어그룹 내 선정팀이 경력과 활동성,신뢰성,성실성,고객만족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뽑힌 베스트공인중개사들은 앞으로 한국경제미디어그룹과 함께 전국의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경미디어그룹은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나 세제개편,집값 급등락 등 현안이 있을 때마다 베스트공인중개사가 참가하는 '전국순회 한경 부동산포럼'을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경 베스트공인중개사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액자에 담긴 별도의 인증서(오른쪽 사진)와 푸른색 바탕의 인증 스티커(왼쪽 사진)를 무료로 증정한다. 인증서와 스티커는 전국의 한경 지사를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한국경제신문을 정기구독하거나 구독을 신청하는 중개사에게만 제공한다.

아울러 국내 최고의 경제포털인 한경닷컴의 매물마당 게재 등에서 우선권을 부여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의 현장리포터로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활동이 두드러진 중개사 가운데 매일 한명씩 한국경제신문 부동산면에 '우리동네 베스트공인중개사'란 코너를 통해 중개사와 해당 중개업소가 보유한 매물을 소개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인 한경닷컴 홈페이지의 '부동산'을 클릭해 한경베스트공인중개사 코너에 들어가면 각종 부동산정보를 얻을 수 있고 매물 등록도 할 수 있다. 또한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포럼 등 각종 부동산 관련 행사에 무료로 참석할 자격이 주어진다. 한경미디어그룹은 이번 7차 선발에 이어 앞으로도 계속 베스트공인중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인증을 원하는 중개사는 전화(02-360-4401)나 팩스(02-360-4444),한경닷컴 내 '베스트공인중개사 코너(www.hankyung.com/bes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