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구역과 노원구 월계3구역 등 재개발 · 재건축 구역이 'SK뷰'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SK건설은 지난 10,11일 열린 신길5구역 재개발과 월계3구역 재건축 조합원 총회에서 두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신길5구역 사업은 신길동 1583-1 일대 낡은 주택을 허물고 지하 2층~지상 26층짜리 아파트 1259세대를 짓는 것이다.

월계동 531 일대 월계3구역에는 지하 2층~지상 21층짜리 아파트 465세대가 건립된다. 주택형은 81.7~160.6㎡형으로 구성되고 조합원분 220세대,임대 77세대,일반분양은 168세대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