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웰빙아파트 부문 : 피데스개발
피데스개발은 그동안 공공과 민간택지에서 주택사업을 벌여왔으며 도시개발사업과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사업 등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냈다. 2005년 대구 세천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서울 뚝섬1구역 복합개발사업 PM계약을 진행했다. 다음 해에는 목포 남악신도시 옥암지구 13블록에서 한라건설 대우건설 등과 1126채의 아파트를 지었다. 대전 서남부지구 14블록 사업시행을 맡은 것도 2006년이었다. 사업비 7390억원 규모의 평택 용죽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포함,경기 광주시 오포 우림필유, 포천시 극동2차 스타클래스도 피데스개발의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주택 브랜드인 '파렌하이트'를 선보였다. 대부분의 개발업체가 시공업체의 주택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자신의 브랜드를 내세워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벌이겠다는 뜻이다. 피데스개발은 2007년 R&D(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해 기업부설연구소 정식 인정을 받았고 부동산개발 자문 서비스 등을 위한 피데스피엠씨를 자회사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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