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은 지난 16일 26개국 32명의 주한 대사 및 영사 부인을 서울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갤러리(주택문화 전시관)로 초청,한국 전통주거문화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한국에 부임한 주한 외교 사절을 대상으로 한국의 주거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대사 및 영사 부인들은 창덕궁을 방문,한국 전통주거시설을 둘러본 뒤 래미안갤러리를 찾아 한국인의 습성과 전통이 가미된 미래 주택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