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산업개발㈜이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오금리에 개발 중인 회원제 골프장 '세라지오 컨트리클럽'에 대한 1차 회원권을 분양한다.

한라건설과 오렌지이엔지가 시공과 설계를 맡았다. 분양물량은 100계좌이고 선착순으로 계약을 받는다. 99만1740㎡(30만평)의 부지에 18홀로 설계됐고,오는 10월 시범 라운드에 들어간다.

정식 개장은 내년 6월이다.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2010년)와 제2영동고속도로(2013년)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한 시간 정도면 닿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원권은 개인 2억3000만원,법인 4억6000만원이다. (031)887-8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