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부터 10일까지 일반인 대상 입주전 단지관람행사 진행
지상 22층 높이 스카이브릿지에 170평 규모 '자이안센터' 건립


GS건설은 오는 6월 입주예정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아트자이’의 스카이브릿지(지상 22층 높이)에 커뮤니티시설인‘자이안센터’를 건립해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GS건설은 ‘서초아트자이’의 준공시까지 일반인에게 공개, 관람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기존 고객과 전화상담고객 등 서초아트자이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초대해 하루 2회 자이안센터 내에서 간단한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장우영 분양소장은 “서초아트자이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하루에 약 300~400명 정도된다”며 “국내 최초로 지상 22층에 들어선 자이안센터와 완공된 건물 모습을 보고 방문객들이 좋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브릿지 자이안센터는 최신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커뮤니티 공간을 결합한 신개념의 레저 휴식공간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와 스위트룸급의 게스트룸이 설치된다.

한편,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90번지 일대에 들어선 ‘서초아트자이’ 는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 4개동에 △181㎡형 56세대, △207㎡형 104세대, △336㎡형 4세대 등 164세대의 아파트와 △171㎡형 13세대, △181㎡형 13세대 등 오피스텔 26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초아트자이’ 현장 내에 샘플하우스를 오픈했으며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중이다. 문의전화 : 02)501-6678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