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부산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서울 마포구를 유비쿼터스(U-시티 · 도시 인프라 전자통합서비스) 시범도시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3곳에는 20억원씩 총 60억원이 지원된다. 유비쿼터스 시티는 시내 각종 첨단 생활기반시설과 문화 · 사회 인프라를 초고속 유 · 무선 인터넷으로 연계시켜 통합운영되는 도시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