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엠코는 소비자 의견을 화상회의를 통해 수렴하는 ‘온라인 주부모니터 2기’를 모집한다.

수도권과 영남권(울산 진주) 아파트,주상복합,타운하우스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주부를 대상으로 10여명 선발할 계획이다.1인가구(독신자) 거주자도 함께 선발한다.

주부모니터는 자신의 집에서 화상시스템으로 회사 담당자와 접속해 월 1회 화상회의와 그룹토론을 실시하며 평소 인터넷 카페에서 수시로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은 5월 6~20일 엠코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선발된 모니터에겐 매월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