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 중고교, 청심국제병원 등 반경 3km이내 위치
전원주택 및 별장주택의 단점인 보안문제 완벽 해결

도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는 간혹 투자자들의 걱정을 사는 경우가 있다. 자연을 끼고 살아 쾌적함을 얻을 수 있지만 그 대신 인근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없어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평 라폴리움'은 청정휴양지역인 경기도 청평에 들어섬에도 불구하고 교육은 물론, 의료시설, 레저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강남 학부모들의 선호도 1순위로 꼽힌다는 청심국제 중고등학교가 단지에서 반경 3km 안에 위치하고 있다.

청심국제 중고등학교는 자립형 사립학교로 중학교의 경우, 특목고 및 다른 유명 고등학교로의 진학률이 높고 고등학교는 해외 명문대학으로의 진학이 높아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물론 이 학교는 누구나 입학할 수 있는 곳이 아닌 시험을 통해 입학이 가능한 곳으로 '청평 라폴리움'에 거주한다고 해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좀 아쉽다.

또 국제수준의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는 청심국제종합병원이 단지에서 차로 5분여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특히 '청평 라폴리움' 입주자들이 청심국제종합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업체측과 병원이 협약을 맺은 상태여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구급차가 출동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일본이나 중국 등지에서도 많이 찾아올 정도로 국제적인 수준의 종합병원이 타운하우스 인근에 위치한다는 것은 아주 큰 메리트"라며 "건강검진은 물론이고, 위급상황이 생겨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따라서 쾌적한 자연 속에서 생활하면서도 종합병원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질높은 교육 등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 마이더스, 프리스틴밸리, 리츠칼튼 등 다수의 골프장이 밀집해 있으며 강촌, 베어스타운, 천마산 등의 스키장도 많아 레저를 즐기기에도 딱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이라는 곳은 유명 인사들의 별장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만큼 세컨하우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며 "하지만 '청평 라폴리움'은 세컨하우스가 아닌 퍼스트하우스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입주자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첨단 장비를 총동원한 보안시설을 설치할 예정이어서 도심지에 위치하는 고급 주택이나 주상복합아파트의 보안시스템에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평 라폴리움'에는 4단계 시스템(Fence, Gate, Home, Special Security)의 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먼저 단지 외곽에 마이크로웨이브 검지기를 설치하고 장거리 RF카드 방식의 자동주차관계 시스템을 통해 단지내 무단침입을 예방한다. 또 단지 내에는 CCTV를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엘리베이터로 들어가는 로비 입구는 무인경비 시스템을 가동해 통행을 제한한다.

각 세대 출입문에는 지문인식도어를 설치하고 외부에는 적외선 감지기, 내부에는 열선감지기, 가스누출감지기, 화재감지기를 설치해 홈오토메이션을 통한 방범시스템을 작동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도청 및 몰카 탐지기, 금속 탐지기, 산업용 내시경을 비롯한 첨단 보안장비를 갖추어 불법적인 정보수집 행위와 위험요소를 차단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가 한시적으로 내놓은 미분양과 신축주택에 대한 양도세 10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 향후 다른 사람에게 주택을 양도할 경우,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되고 취등록세는 경기도 조례에 따라 75% 감면돼 세제혜택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