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경 SK건설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이동철 남광토건 사장(첫 번째)은 지난 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알 림 아일랜드(Al Reem Island) 개발사업'의 C-13블록 복합단지 건축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발주처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 등을 짓는 이 공사는 총 3억7300만달러 규모로 SK와 남광이 공동 수주했으며 현지 발주처가 이미 분양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