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24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벨뷰룸에서 팜 꽝 응이 베트남 하노이 당서기 및 방문단을 초청, 조찬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찬회는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간의 우호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개최된다.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은 이 자리에서 "경남기업이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를 비롯, 따이오따이 신도시, 홍강개발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향후 베트남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믿음직한 성공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