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티즈코리아·지코아이앤씨, 캄보디아 재래시장 현대화 추진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의 재래시장을 헐고 현대화 시설로 짓는 이번 사업은 프놈펜시의 숙원사업이어서 캄보디아 정부,프놈펜 시청,캄보디아 개발위원회 등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지는 1만4082㎡(4267평)이며 3077개의 점포가 배치된다.
이번 사업 규모는 1000억원 정도며 상가가 준공되는 내년 초엔 인근에 390억원 규모의 2차 재래시장 재건축 사업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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