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바얀디자이이라크주택건설부장관과 ‘한-이라크 건설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전후 경제 재건사업이 활발하게 진행중인 이라크에 건설업계의 진출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