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짓고 있는 '광주오포 e-편한세상' 아파트는 분당신도시 생활권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분당신도시에서 불과 500m 떨어져 있어 자동차로 10분이면 분당선 서현역에 닿는다.

이에 따라 분당신도시가 갖춘 쇼핑 · 문화시설과 공원시설 그리고 교육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은 지상 13~15층짜리 아파트 6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두 248가구 규모다. 194㎡형이 117가구로 가장 많고,161㎡형과 160㎡형이 각각 60가구와 58가구다. 193㎡형은 13가구가 공급된다.

오포읍 일대는 분당신도시를 이어주는 57번 도로와 광주시와 용인시로 연결되는 43번 · 45번 도로가 종단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까지 7.5㎞가 떨어져 있고 제2영동고속도로도 인접해 있다.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다른 도시로의 진출입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현리 일대는 55만㎡ 규모의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돼 있어 분당 · 판교신도시를 잇는 친환경 주거단지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녹지율이 44%에 이르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5%에 중도금이 40%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신도시 정자동 주택공원 주택전시관 4층에 마련됐다. (031)717-2400 www.daelim-ap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