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김포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설할 계획
파격적인 계약조건에 마감재 업그레이드 행사까지


GS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389-2번지 일대에 '풍무자이'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중이다.

'풍무자이'는 대지면적 5만2,525㎡에 지하 3층~지상 19층 8개동인 1단지와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인 2단지로 나뉘어 구성된다.

공급 면적별로는 1단지는 ▲112㎡(구 34평) 157가구 ▲129㎡(구 39평) 80가구 ▲161㎡(48평) 208가구, 2단지는 ▲112㎡(구34평) 58가구 ▲129㎡(구39평) 49가구 ▲160㎡(구 48평) 129가구 ▲161㎡(구 48평) 72가구 ▲187㎡(구 56평) 65가구 등 총 818가구다.

현재 112~129㎡(구 34~39평)인 물량은 저층까지 모두 계약이 완료됐고 160~187㎡ 물량 일부를 분양하고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90만원.

잔여 물량에 대해 분양대금 납부조건을 당초 계약금 10%, 중도금 60%(이자후불제), 잔금 30%에서 계약금과 중도금을 각각 5%, 중도금 50%로 낮추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변경했다.

따라서 계약금 5% 납부 후에는 입주때까지 자금부담이 전혀 없다. 게다가 이자후불제가 아닌 전액무이자 융자여서 이자부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거실마루를 온돌과 폴리싱 타일 가운데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주방 상판도 인조 대리석에서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재 무상 업그레이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정훈 풍무자이 분양소장은 "파격적인 금융조건을 하고 있는데다 내부 마감 업그레이드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계약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간다"며 "여기에 지난 2.12대책으로 세제 혜택까지 누려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