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값 봄 이사철 앞두고 3주째 올라
신도시는 이전주에 0.1% 떨어졌으나 지난주에는 0.05% 올랐다. 분당(0.19%)과 중동(0.01%)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분당 서현동 시범한양 111㎡형은 1000만원,수내동 양지금호 128㎡형은 2000만원 올랐다. 반면 일산(-0.13%) 평촌(-0.02%) 산본(-0.01%)은 떨어졌다. 수도권은 이전주 -0.05%에서 지난주 -0.03%로 하락세가 약간 둔화됐다. 하남(0.33%) 안양(0.12%) 과천(0.09%) 구리(0.06%) 등이 올랐고 광명(-0.19%) 파주(-0.16%) 부천(-0.16%) 의정부(-0.09%) 등은 떨어졌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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