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4일 ㈜부영 대표이사 사장에 강교식 전 해외건설협회 부회장(57)을 선임했다.

강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22회로 건설교통부 국토정책국장과 해외건설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부영은 법무실 변호사 대표에 황성재 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56)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