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삼정동 일대 첨단산업단지로‥25만㎡ 내년부터 민간 재개발
이에 따라 도로와 공원 등 인프라를 갖춘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이 지역은 올 연말까지 사업시행 인가를 받아 2010년 초 재개발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천시는 용도가 일반공업지역으로 건폐율이 60% 이하인 이 지역을 일반산업단지로 지정,건폐율을 80%까지 올려 민간개발 방식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전체 부지의 용도와 면적 비율은 산업용지 44.2%,문화센터나 주상복합 공공청사 등을 건축할 수 있는 복합용지 15%,상업용지 5.1%,R&D(연구개발) 용지 3.1%,도로 · 공원 32.6% 등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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