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타운사업 개선안 15일 발표
지난해 상반기 발족한 자문위는 오는 20일 연구결과를 토대로 공청회를 열어 시민과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서울시에 확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하성규 중앙대 교수가 이끄는 자문위는 부동산 및 주택정책, 도시계획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법률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자문위는 그동안 낮은 원주민 정착률 등 뉴타운 사업에 따른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해 왔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gatsb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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