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부곡지구의 환매조건부주택과 토지임대부주택을 청약 2순위자들도 외면했다.

16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이날 청약저축 6개월이상 납입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2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환매조건부주택에 3명, 토지임대부주택에 5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전날 1순위자의 청약을 포함해 이날까지 환매조건부주택은 321가구 모집에 48명, 토지임대부주택은 299가구 모집에 26명만 신청했다.

청약경쟁률은 각각 0.15대 1, 0.09대 1이다.

주택공사는 17일에는 납입회수에 상관없이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3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3자녀우선순위배점 70점이상을 대상으로 한 3자녀 특별공급에서도 환매조건부주택에 달랑 1명만 신청했을 뿐 토지임대부 주택에는 아예 신청자가 없었다.

전날 접수분을 포함한 3자녀 특별공급분 경쟁률은 환매조건부가 12가구모집에 3명으로 0.25대 1이고 토지임대부는 12가구 모집에 아직 신청자가 한명도 없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sung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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