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컨소시엄, 김포 U-시티 설계용역 수주
김포신도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고려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KT컨소시엄은 기본 공공서비스와 함께 ‘지존(G-Zone)’으로 브랜드화된 문화,레저,관광,수로,여성편의를 테마로 특화서비스를 제시했다.
또 공공과 민간 정보서비스가 도시의 발전 과정과 함께 진화할 수 있는 유기체라는 U-시티 비전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존은 김포(Gimpo)의 G,친환경 그린(Green)의 G를 뜻한다.
KT컨소시엄은 KT와 나눔정보통신으로 구성됐다.
우상은 KT U-시티 공공고객본부장은 “모든 역량을 발휘해 토지공사,김포시와 함께 김포신도시를 명품 U-시티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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