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인천 논현동 힐스테이트 당첨자중 부적격자로 분류된 66명중 우선 31명에 대한 소명을 받은 결과 11명이 부적격자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건교부는 소명절차 첫날인 8일에 31명이 소명했으며 이중 11명은 유주택자이거나 재당첨금지기간내에 청약한 것으로 확인된 부적격자이며 나머지는 적격자로 확인됐거나 추가 소명 기회를 부여한 경우라고 덧붙였다.

건교부는 소명 첫날 결과로 미뤄볼 때 아직까지 소명하지 않은 당첨자까지 고려할 경우 최종 부적격자로 처리될 당첨자는 전체당첨자의 5%안팎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건교부는 "부적격 당첨자는 가점제 시행 이전에도 5%내외에 이르렀기 때문에 청약가점제가 특별히 어려워 부적격 당첨자가 많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당첨자의 청약가점항목 오류 유형과 원인 등을 분석해 앞으로 청약자들이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sung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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