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28일 실시한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상현 힐스테이트'에 대한 수도권 1순위 청약이 8.01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량 마감됐다.

금융결제원과 국민은행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이날 '상현 힐스테이트'에 대한 수도권 1순위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모집 가구 845가구(특별공급 15가구 제외)에 6766명이 접수해 평균 8.0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주택형은 127㎡형(38평형)으로 평균 16.9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