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건업은 회사 이미지 제고와 아파트 브랜드인 '유토빌' 홍보를 위해 탤런트 손지창·오연수 부부와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신일건업 관계자는 "연예계의 대표적 잉꼬 부부인 손지창·오연수 부부의 이미지가 건설 외길을 걸어온 회사 이미지와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 창립 50주년을 맞는 신일건업은 다음 달부터 기업 광고와 브랜드 광고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