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광고,고객이 먼저 평가해주세요." 일반 고객을 상대로 사전 시사회를 여는 아파트 광고가 등장했다. 삼성물산은 13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갤러리에서 고객 200여명을 초청,탤런트 장서희를 모델로 제작한 신규 래미안 광고에 대한 시사회를 연다. 시사회에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제작된 광고가 공개되고 장서희 팬미팅 행사도 진행된다. 또 광고에 대한 광고제작사와 고객 간 의견 교환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사회 후에는 래미안갤러리 내에 있는 'U-Style'관에서 광고에서 표현된 유비쿼터스 문화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