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개발업체인 노블렛이 제주 남제주군 수망리에 운영중인 '노블렛 펜션 분양설명회'를 4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연다. 한라산이 바라보이는 이 펜션단지는 지난 8월 준공돼 현재 운영 중이다. 대지 1천5백여평에 24∼30평형 10개동 규모이다. 분양가는 평당 8백30만∼8백70만원.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에 따라 휴양펜션으로 승인받아 '1가구 2주택'에 속하지 않고 최소한 연 8%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02)323-3162∼5,(064)764-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