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올들어 최대 물량인 3만여가구의 아파트가 전국에서 입주한다.

11일 부동산업계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달 서울, 수도권, 지방 등 전국에서 총 51개 단지, 3만136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해 올들어 최대 물량의 아파트 입주가이뤄질 전망이다.

이는 이달 입주물량(2만1천77가구)보다 1만가구 가까이 늘어난 물량으로 지역별로 보면 ▲서울 23개 단지, 9천489가구 ▲경기 12개 단지, 1만188가구 ▲인천 2개단지, 752가구 ▲지방 16개 단지, 9천707가구 등이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구수가 1천~3천여가구에 이르는 대단지 물량이 쏟아져 나와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에 상당한 도움을 줄 전망이다.

다음은 전국에서 다음달 입주하는 주요 단지들이다.

◆ 관악구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 봉천7-2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19~24층 24개동2천496가구의 초대형 단지이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관악로,남부순환로, 사당로 등과 가깝다.
롯데백화점과 봉천종합시장 등이 가깝고 인근 두산, 동아, 벽산아파트 등과 함께 대규모 아파트타운을 이루고 있다.

◆ 강서구 등촌동 현대 아이파크 = 13~20층 25개동 1천363가구의 대형 단지로 31~89평의 중대형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2007년 개통 예정인 9호선 등촌동입구역이걸어서 10분 거리여서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인근 학교시설로는 등촌초교, 백성중, 영일고 등이 있다.

◆ 마포구 염리동 LG자이 = 진주아파트를 헐고 18~25층 10개동 534가구 규모로지은 단지로 지하철5호선 마포역과 공덕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편의시설로는 신촌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농수산시장 등이 있으며 한강시민공원을 걸어서 이용할수 있다.

◆ 강북구 미아동 풍림아이원 = 11~25층, 22개동, 2천17가구의 대형 단지로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걸어서 15분 정도이다.
송천초교, 미아초교, 삼각산중,대일외고, 영운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수락산, 북쪽으로는 북한산을고층에서 조망할 수 있다.

◆ 강남구 역삼동 금호베스트빌 = 10~15층 3개동 183가구 규모로 지하철 3호선양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인근에 역삼초교, 도곡중, 은광여중.고, 중대부고등의 학교시설이 있다.
강남대로, 경부고속도로, 남부순환도로, 서초인터체인지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 안양시 비산동 삼성래미안 = 15~28층 44개동 3천806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인근의 대주파크빌, 롯데낙천대, 임곡주공그린빌 등과 함께 대규모 아파트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경수산업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로 진입할 수 있으며이마트, 신동아프라자, 비산공원, 안양성모병원 등이 가까이 있다.

◆ 용인시 기흥읍 현대모닝사이드1차 = 17개동 17~20층 1천112가구의 대형 단지로 수원인터체인지를 이용해 강남과 분당으로 진입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월마트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학교시설로는 보라초등, 상갈중, 신갈고 등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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