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최대 물량인 3만여가구의 아파트가 다음달 전국에서 입주한다. 11일 부동산업계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달 서울,수도권,지방 등 전국에서 3만1백36가구(51개 단지)의 아파트가 입주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선 1천~3천여가구에 이르는 대단지 물량이 쏟아져 나와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에 상당한 도움을 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