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 다음달 4일 청약하는 서울 10차 동시분양을 통해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문래역 데시앙'을 공급한다. 준공업지역에 들어서는 일반 아파트다. 지상 15층 1개동에 33평형 56가구와 36평형 12가구로 이뤄진다. 평당 분양가격은 9백50만원선이며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영등포구청역이 걸어서 7분 남짓 걸린다. 삼성홈플러스 롯데마그넷 신세계백화점 등이 가깝다.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층간 소음방지재가 사용되고 엘리베이터가 지하 주차장과 연결된다. (02)2676-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