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넷째주(19∼25일)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0.15%의 하락률을 기록해 지난 4월초부터 시작해 16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금천(-0.68%) 양천(-0.64%) 강서(-0.34%) 구로(-0.33%) 영등포(-0.25%) 등 강서권과 중랑(-0.55%) 강북(-0.32%) 도봉(-0.3%) 용산(-0.24%) 등 강북지역의 하락폭이 컸다. 반면 노원 마포 송파 강동 동대문구 등은 강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