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내달 초 마포구 공덕동에서 재개발하는 아파트 총 5백97가구중 1백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5,31,42평형 등 실수요자층이 두터운 중소형 아파트가 많아 내달초 5차 동시분양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마포 공덕동은 삼성타운이 형성될 정도로 삼성래미안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의 삼성아파트를 비롯 분양을 마친 주상복합 트라팰리스 등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5ㆍ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애오개역까지 걸어서 5∼7분 거리다. (02)2145-6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