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업체인 미래D&C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프랑스학교 뒤편에서 고급빌라인 '대우 멤버스카운티 드몽마르뜨'를 공급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66평형 9가구,88평형 1가구,91평형 2가구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1천만∼1천1백만원선.2004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전가구가 남향 배치되며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5백여명의 프랑스인과 유럽 출신 기업인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대상품으로 제격이다. 2004년 11월 입주 예정이며 강남역 인근 대우건설 주택전시관 3층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돼 있다. (02)545-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