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레저업체 (주)현대훼미리리조트에서는 올해 창사 17주년 행사에 즈음하여 종전의 300만원대의 콘도회원권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인, 고객위주의 맞춤형 회원권을 165만원에 한정모집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기존의 콘도가격을 깬 회원권으로 생활수준의 향상, 주5일 근무제확산등으로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유명관광지로 부담없이 떠나는 수가 증가함에 따라 문화생활, 가족여행, 레저비용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현실적 대중화에 맞춘 선진화된 신상품이다. 이 회원권은 국내외 27개 콘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은 설악산, 평창, 가평, 청평, 양평, 용문사, 승봉도, 도고, 충주, 천안, 당진, 칠갑산, 해운대, 덕구온천, 지리산, 경주, 순천, 해남, 제주, 싸이판 등이다. 행사기간중 가입시 속초설악 및 청평 콘도 무료숙박권 25장이 보너스로 추가 제공되며 연회비가 면제된다. 특이할만한 혜택은 자동차보험 가입시 보험금액의 대폭적인 지원을 10년동안 제공한다는 점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국내외 여행, 레저, 웨딩, 의료, 생활편의, 항공료, 스키장 등 할인서비스가 추가되며,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한 토탈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본사 기획담당자(문의: 02-2643-3397)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