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건축허가 면적이 1천361만㎡(411만7천평)로 2월(753만3천㎡)보다 80.7% 증가했으나 지난해 3월(1천396만1천㎡)과 비교해서는2.5% 감소했다. 2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565만4천㎡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7%, 상업용이 423만7천㎡로 16.4% 줄어든 반면 공업용과 문교.사회용은 19%,9.4% 각각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83만2천㎡로 0.6%, 지방이 577만8천㎡로 5% 각각 줄었다. 1-3월 누계 건축허가 면적은 3천266만4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한 가운데 용도별 증감률은 주거용 -8.7%, 상업용 -3.2%, 공업용 21.2%, 문교.사회용 17.7%였고 지역별 증감률은 수도권 -2.4%, 지방 10.5%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3월 전국 건축물 착공면적은 860만4천㎡로 지난해 동월 대비 16.8% 줄었고1-3월 누계면적은 2천213만6천㎡로 지난해 동기대비 3.5% 증가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keykey@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