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통의 종합레저업체 (주)현대훼미리리조트는 수도권 명문 골프장 4개소를 정회원 자격으로 라운딩할 수 있는 신개념의 골프회원권 상품을 개발, 분양 중이다. 이 상품은 주중 골프클래스 특별회원권으로 200구좌를 한정 모집한다. 가입비 596만원으로 3년간 주중 정회원으로 월 2차례 라운딩할 수 있으며 3년후에는 2년 회원 연장 또는 보증금 200만원 반환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가입총액이 1,171만원인 골드클래스 회원은 주중 월 3차례 골프를 즐길 수있다고 본사담당자(상담: 02-2643-3397)의 설명이다. 특이할만한 내용은 원하는 골프장에 월 2∼3회 주중부킹을 보장하며 수도권지역 골프장 한곳의 주중 회원권이 3,000만∼4,000만원대인 점과 비교하면 매우 실속있는 상품이다. 한달에 한두번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은 비용절약 차원에서 구입을 고려해볼 만하다. 골프장 이용 외에 부가서비스로서는 청평 설악 등 직영 콘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 및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이 제공되고 자동차보험 등의 할인서비스가 추가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