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0-4번지에 '청담 대우멤버스카운티 8차' 빌라 10가구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상5층 1개동 건물에 63평형 8가구, 56평형 1가구, 51평형 1가구 등 10가구로 이뤄졌으며 평당 1천126만∼1천250만원대인 분양가의 70%까지 은행 대출을 알선해 준다. 도산대로, 올림픽대로 및 영동대교와 가까워 강남은 물론 강북으로의 교통이 편리하며 7호선 청담역이 도보 10분대 거리에 있다. 청담 대우멤버스카운티는 총 11차, 130여가구가 분양되는 대규모 빌라단지로 쾌적한 주변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전가구를 남향 배치하고 가구당 2대의 넓은 지하주차장을 마련했다. 내년 10월 입주 예정이며 문의는 ☎02)545-1080.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