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건설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소형 원룸 오피스텔 '명지 한강 빌드웰'을 이달 중순께 선보인다. 15층짜리 1개동에 13∼29평형 1백52실 규모다.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붙어 있다. 단지의 70% 이상이 한강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양화대교를 이용하면 강변북로 진입이 수월하다. 평당 분양가는 6백20만∼7백만원이며 중도금 융자를 알선해준다. (02)337-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