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가 4∼5일 이틀간 압류재산 3백57건을 공매에 부친다. 4일에는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15건,근린생활시설 및 점포상가 67건,토지 71건,공장 2건,기타 8건 등 1백63건에 99억원 정도의 물건이 공매될 예정이다. 이어 5일에는 주거용 건물 37건,근린생활시설과 점포·상가 56건,땅 89건,기타 12건 등 1백94건에 1백72억원어치의 물건이 공매에 부쳐진다. 공매는 4,5일 오전 11시 역삼동 자산관리공사건물 3층 공매장에서 이뤄진다. (02)3420-5555,(www.kamco.or.kr)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