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평균 주택가격은 지난해 3·4분기부터 올 3·4분기까지 1년 간 6.16% 상승했다고 연방건설사업감독청(OFHEO)이 3일 밝혔다. 그러나 올해 3·4분기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0.84%로 지난 2·4분기의 2.39%에 비해서는 둔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