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총공사비 9천4백44만달러(약 1천1백40억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LNG(액화천연가스)플랜트 5호기 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나이지리아 서남부 보니아일랜드에 위치한 LNG플랜트 5호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32개월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