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내년 12월 입주 예정인 서울 관악구 봉천동 4-2재개발구역 '봉천 벽산타운Ⅰ'의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 2층짜리 연면적 2백80평과 4층짜리 연면적 1천3백평 상가에 대해 19일부터 사흘간 입찰 신청을 접수한다. 평당 분양가는 7백만∼1천2백만원으로 내정됐다. 14∼45평형 2천9백4가구의 대단지여서 수요층이 두텁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02)876-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