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대전.충남지사가 공급한 노은2지구에 국민임대 아파트 605가구의 경쟁률이 평균 1.35 대 1을 기록했다. 13일 오후 접수를 마감한 결과 21평형은 338가구에 485명이 몰려 1.4 대 1, 24평형은 267가구에 340명이 몰려 1.3 대 1을 기록했다. 주공은 임대 신청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한 뒤 오는 19일 추첨해 개별통지와 함께 홈페이지 등에 공고할 계획이다. 임대 조건은 ▲21평형 보증금 1천276만원, 월임대료 17만4천960원 ▲24평형 1천465만7천원, 월임대료 20만2천810원이다.(☎042-602-4120) (대전=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srbae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