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이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가재울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기존의 연립주택 1백17가구를 헐고 2백18가구의 아파트를 새로 짓는 것이다. 신축될 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24평형 81가구와 32평형 1백37가구다. 재건축조합과 일신건영은 내년 3월께 사업계획 승인을 얻어 조합원 이주가 끝나는 내년 5월께 조합원분을 제외한 1백여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