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이달에만 경기도 부천, 서울 목동 등 3곳에서 6백19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먼저 오는 9일 경기도 부천 역곡에서 '우림 루미아트' 아파트 1백90가구를 선보인다. 옛 우남1차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21∼38평형 1백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다. (032)321-3934 또 오는 9일께 서울 양천구 신정6동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목동 우림 루미아트' 1백62실을 분양한다. 27∼42평형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평당 분양가는 7백만원선이다. 입주는 2005년 3월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과 오목교역이 인접해 있다. (02)2646-0027 이어 하순께 공급할 예정인 경기도 광주 탄벌동의 '우림 루미아트' 아파트는 23∼44평형 2백67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평당 4백60만∼4백90만원선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02)523-1565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