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아파트 청약을 할 수 있게 한 자사의 인터넷 분양 시스템이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작년 9월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업계 최초로 인터넷 분양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ev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