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본사를 둔 유림건설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2백25가구의 '유림 노르웨이 숲' 아파트를 공급 중이다. 유림건설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이 업체는 노르웨이산 고급 마감재를 사용, 유럽풍 아파트를 시공하기 때문에 '노르웨이 아침' '노르웨이 숲'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화곡동 아파트 단지는 26평형 1백8가구와 31평형 1백17가구로 이뤄지는 주상복합아파트다. 평당 분양가는 5백98만원선이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까치산역이 걸어서 3분 남짓 걸린다. 최고급 노르웨이산 마감재를 적용, 실내 인테리어 품질을 한단계 높인게 장점이다. 강서로와 경인고속도로가 가깝다. 차로 5분이면 올림픽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중도금 2회분을 무이자로 융자 알선해 준다. 2004년 5월 입주 예정이어서 입주 시기가 빠른 편이다.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이 양호할 전망이다. (02)668-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