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광명시 소하동과 구리시 수택동 등 2곳에서 재건축공사를 잇따라 수주했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 광명시 소하동 시흥아파트 재건축과 구리시 수택동 성림연립 재건축공사를 수주,내년 상반기에 일반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1백69가구를 헐고 23~32평형 4백3가구를 새로 짓게되는 광명 시흥아파트 재건축은 내년 5월쯤 1백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02)6303-0903 구리시 수택동 성립연립 재건축은 기존 66가구를 24,32평형 1백68가구로 짓는 단지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1백2가구가 내년 7월께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02)654-9392~4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