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인 신도종합건설이 최근 서울 금천구 시흥동 '삼천리별장 빌라 재건축 사업'시공사로 선정됐다. 시흥시 405에 위치한 이 사업지는 관악산자락의 녹지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게 매력이다. 기존 1백38가구를 헐고 새로 23∼36평형 2백10가구의 아파트를 짓게 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70여가구다. 내년 3월께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031)282-5569